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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공항 재입국 준비_교통수단(하이야,니어미...)

가달이 2021. 11. 27. 18:27


일본 정부에서 지정한 재입국시 가능한 교통수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하이야(방역택시)
- 가족 및 지인의 차로 마중
- 렌터카
- 입국자의 개인 차량 등

즉, 대중교통은 이용하여 바로 집으로 가는것은 불가능한 상황!

나리타에 입국후에 서약서 작성중에 어떻게 집으로 귀가하는지 교통수단을 묻는 란이 있기 때문에
미리 입국전에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하이야(방역택시)

저는 하이야 중에 클룩을 이용하였습니다.
가격은 약17000엔이라 좀 비싼 감이 있지만, 내부도 철저히 방역된 상태로 편하게 안심귀가 했습니다.
그리고 수화물2개포함 가격이라서 안심하고 탈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신속 정확하게 지정한 장소에 내려주셔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https://www.klook.com/ko/airport-transfers/service/nrt-narita-international-airport/



+) NearMe(니어미)

다른 교통수단보다는 싸다는 장점! 하지만 하이야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도쿄도내까지 이용가능 하다는점!
승차요금은 1인당 가격이고(도쿄 도내라면 약 5,980엔), 캐리아 하나까지 포함입니다. 캐리어 두개이상이시면 추가요금이 필요할 수있습니다.

저도 원래 한달 전부터 nearme를 예약했는데, 급히 일본으로의 입국날짜가 변경되서 일주일 전에 nearme날짜를 변경하려고하니 인원이 다 차서 타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nearme를 타시려면 최소 2-3주전부터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Nearme를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는데, 이 때 비행기 착륙 시간에서2-3시간 후로 예약을 하도록 사이트에서 권유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예약시간을 착륙후 3시간뒤로 해두었다가, 생각보다 일찍 입국완료가 된 경우 기사님께 전화를 하면 대기시간을 줄일수있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연락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app.nearme.jp/airport-shuttle/?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AW_010_nearMe_Brand_Shimei&utm_content=Shimei_Res001&gclid=EAIaIQobChMI-Zjx8Yi19AIVSgVgCh24dArlEAAYASAAEgIkKfD_BwE

nearMe Airport : ドア to 空港 スマートシャトル - あなたの旅を、AIがもっと賢く便利に。

nearMe.(ニアミー)のスマートシャトルは、自宅/ホテルと空港をドアツードアでつなぐシャトルサービスです。最大6名までの少人数制で、wifiも利用可能(一部車両除く)です。ビジネストリ

app.nearme.jp


+) 최근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요새 단속 심해졌다고 합니다! 입국수속 밟다가 nearme 타고 가는거 알면 직원이 못나가게 잡는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하이야 타고간다 혹은 지인이 데리러 온다고 말하고면 내보내준다고 해서, 그냥 이거 타신분들도 있는 듯 하기는 한다고 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가 입국 했을 당시(2021년 9월 29일)는
입국과정에서 서약서 작성하며 어떻게 집으로 귀가하는지 교통수단을 체크 하는 등이 있었기 때문에, 꼼꼼하게 검사하는가 생각했는데, 입국 절차 밟고 나오면 개인의 자유에 맡기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