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 재입국 준비_PCR검사 (대구 위주)

한국에서 한달간 편하게 쉬고 도쿄로 돌아갈 준비하기 첫번째

PCR음성 증명서가 필요한데,
조건은
72시간내 PCR음성검사지 + 일본 정부에서 지정해준 음성증명서를
발급 받아야한다.

1) 먼저 PCR검사 받을 날을 지정하기

- 비행기표 기준, 3일 전부터 검사 받으러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틀 전에 검사맡아서 다음날 발급받고 그다음날 비행기 타고 일본으로 왔습니다!
ex) 9월 30일(목) 오후 1시 비행기
-> 9월 28일(화) 오전 8시 30분 PCR검사
-> 9월 29일(수) 오전 10시, PCR음성증명서 발급 받음.

2) PCR 검사 받을 병원 정하기

72시간내 PCR음성검사지 + 일본 정부에서 지정해준 음성증명서
위에적힌 두가지 조건에 대응 가능한 병원을 찾는게 먼저!
반드시 사전에 전화를 해서 공항 출발 날짜와 일본 음성증명서가발급 가능유무 둘다 상응하는지 확인 후 가도록 하자!

전화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서 파악해두는 편이 좋다.

- PCR검사 가능한가요?
- 일본정부에서 지정해준 음성증명서 (혹시, 이게 안된다면 결과서 양식에 추가 기입이 가능한가요? )
- 일문 혹은 영문기입 가능한가요?
- 가격은 얼마인가요?
- 검사결과지는 언제 나오나요?

※ 법무성 사이트에서는 필요한 항목이 전부 기입 되어 있으면, 일본에서 지정하는 양식이 아니라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만, 병원 양식으로 입국하는 경우 입국 심사 기간이 지연되는 사례를 몇개 발견하였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지정 양식으로 발급 가능하신 곳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나는 대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대구 주변 대학병원부터 전화돌렸다.
그래서 찾은 곳이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의 좋은점이 일본결과서 양식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준비하는거없이 패스포트랑 돈만 들고 가면된다.)

3) PCR 검사 받을 병원 정하기

오전 8시 30분이 시작이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아침부터 대기하였다.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검사도 병행해서 시간이 더 걸린듯하다.)

참고로, 대구의료원 선별검사하는 부스는 24시간인데 새벽에 가면 사람이 없는 대신에 응급비를 약20000원 추가해서 지불해야한다.



난 오전 8시 반에가서 접수를 하였고 대기시간 포함해서 1시간뒤에야 끝날 수 있었다.
약 98000원을 결제하였고, 그다음날 대구의료원에 들러서 음성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참고로, 검사자들이 많아서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정신 없기 때문에
만나는 종사자마다 '저 일본 출국용 pcr검사 하러 왔어요!'라고 말해야 하며, 패스포트(여권)은 꼭 필수 지참해야한다! )

+)
그 밖에 대구 주변에서 일본 요구 서식 가능한 병원은
- 대구 드림병원
- 대구의료원
- 대구 삼일병원
- 동산병원(요일별로 대응함)
등등 있으니 꼭 전화로 물어볼것
(21.09.27기준)

4) PCR 음성 결과서 받기

검사후 그다음날 오전8시쯔음에 대구의료원에서 음성결과 문자가 날라와서
오전10시쯔음에 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의 직인이 있는 PCR음성 결과서를 받았다.
(대구의료원은 지하1층에서 받을 수 있었다.)
결과서를 받고 혹시몰라서 후생노동청에서 출력해서 들고가서 비교확인을 거쳤다.

(후생노동청에서 요구하는 서식이 바뀔수도 있으니 자주 들어가서 확인 해야할것..! )
https://www.mofa.go.jp/mofaj/ca/fna/page25_001994.html

有効な「出国前検査証明」フォーマット

+)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신 분들은
인천 공항에 있는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PCR검사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비싸도, 빠르게 발급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URL남깁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PCR음성증명서를 발급에 성공하면,
인천 국제공항가서 무사히 나리타에 도착할 일만 남았다!